[무주] 무주 반딧불이펜션, 무주 스키장 펜션 8번방 후기
무주 반딧불이펜션
무주펜션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무주스키장에서 보드를 타기로 한 전 날,
무주 스키장 근처에 있는 펜션인 반딧불이 펜션을 이용했다.

무주스키장펜션인 반딧불이펜션은 골목길에 있다.
큰 길가를 따라 가다보면 지나치기 쉬우니 표지판을 잘 봐야한다.
🏡 무주 반딧불이펜션 체크인

무주 반딧불이펜션 옆에 있는 공터에 주차를 하니,
사장님이 나오셔서 체크인 해주셨다.
무주스키장 펜션인 반딧불이펜션의 퇴실시간은 11시이며,
간단한 객실 점검 후에 퇴실이 가능하다.
쓰레기는 입구 쪽 분리수거장을 이용하면 되고,
당연하지만 흡연은 지정장소에서만 가능하다.
🏡 무주 반딧불이펜션 이용 안내사항

퇴실할때에는 펜션지기에게 점검을 받아야한다.
우리는 이른 시간에 퇴실할 예정이라 따로 말씀드리니
신발장 위에 키를 두고 나가면 된다고 하셨다.
객실 내에서는 육류, 생선구이, 조개류 등의 냄새가 나거나
기름을 사용하는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제한하고,
실외 바비큐장을 이용해야하며,
실외 바비큐장 이용시간은 17시부터 21시이다.
🏡 무주 반딧불이펜션 8번방 후기

무주 반딧불이펜션 8번방을 이용했다.
8번방은 펜션지기가 있는 메인 건물을 지나서 있는 건물이다.


8번방은 기준4인에 최대 6인으로, 인원 추가 1인 2만원이다.
6인이 이용하여 4만원 추가되었고,
체크인할때 바베규 금액과 함께 현금으로 결제해야한다.
💰 160,000원
+ 인원추가 40,000원(현금)
+ 바베큐 6인 30,000원(현금)


무주 반딧불이펜션 8번방은 원룸형태로 이루어진 온돌객실이다.
중앙난방이라 온도조절을 할 경우에는 펜션지기에 전화해야한다.
따로 온도조절을 하지 않아도 이용하기 적당했다.

2인1세트로 6인이라 3세트 퀸사이즈 침구가 준비되어있었다.
침구 추가하는 경우에 1세트 당 1만원씩 추가된다.

전자레인지와 밥솥이 있어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었다.


원룸형으로 거실 느낌이 나는 방하나만 있기 때문에
다같이 한자리에서 놀기에는 좋지만,
자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참고하여 이용하면 된다.

바비큐장은 야외에 설치되어 있으며,
꽉 막힌 공간이 아니라 지붕이 살짝 뚫려있었다.
눈이 내리니 그 사이로 눈이 들어 올 정도였고,
점점 추워져서 고기만 구워먹고 바로 실내로 들어왔다.
>> 무주 반딧불이 펜션 <<
다같이 막 놀기에는 나쁘진 않지만,
바베큐장이 이용하는 펜션과 붙어있지않아 불편했는데요,
요정도 참고하여 방문하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