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6] 풍경사진관, 라도무스 연계 대전 웨딩촬영 스튜디오 촬영 및 셀렉 후기(드레스 및 배경)
풍경사진관
라도무스 연계 대전 웨딩촬영 스튜디오
최근에 풍경사진관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보정하여 앨범에 넣을 사진까지 골랐다.
우리는 본식을 대전 라도무스 웨딩홀을 계약을 했고,
필수는 아니지만 라도무스 웨딩홀과 연계되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스튜디오는 총 9곳으로 웨딩컴퍼니엘(그레이스케일), 바닐라엠, 피아, 위드, 세미앙(달빛스쿠터), 풍경, 올제, 바라봄, 달콤이다.
[W4] 대전 라도무스 웨딩홀 연계 스튜디오 업체 비교
대전 라도무스 웨딩홀 연계 스튜디오 업체대전 라도무스웨딩홀과 연계된 스튜디오는 총 9곳으로웨딩컴퍼니엘(그레이스케일), 바닐라엠, 피아,위드, 세미앙(달빛스쿠터), 풍경, 올제, 바라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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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7] 풍경사진관 예약 상담 후기, 대전 라도무스 웨딩홀 연계 스튜디오
풍경사진관 예약 상담 후기대전 라도무스 웨딩홀과 연계되어 있는 스튜디오 중에서 대전 웨딩스튜디오 풍경사진관을 선택했다. [W4] 대전 라도무스 웨딩홀 연계 스튜디오 업체 비교대전 라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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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가장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풍경사진관으로 선택했고,
지난번 상담을 통해 웨딩촬영 날짜를 정한 뒤, 드디어 촬영 및 사진 셀렉까지 마무리했다.
참고로 웨딩촬영 스튜디오를 찾아볼때 고려할 점은 추가금이다.
웨딩홀에서 알려주는 금액은 촬영비와 메이크업만 포함한 비용이다.
여기에 헬퍼비, 야외촬영 추가금, 드레스 선택 추가금, 헤어변형비 등을 확인해야하며, 마지막에 지불하는 금액이 최종금액이다.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기본금액이 저렴하더라도 추가금이 많이 들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풍경사진관에서 진행한 사항이다.
• 오후촬영
• 야외촬영(추가금 10만원)
• 드레스 3벌(추가금) + 블랙드레스(추가금)
• 헤어변형(추가금)
• 기본은 배경 7곳이라고 하지만 하다보니 1곳이 추가
어쩌다보니 야외촬영 추가금에 드레스 추가금까지 더해져
추가금 대파티가 되어버렸다.
1. 풍경사진관 연계 메이크업 브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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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이에위치대전 유성구 반석로142번길 24드디어 스튜디오 웨딩 촬영이 끝이 났다. 웨딩촬영을 위해 뭔가를 준비한건 아니지만,끝나고 나니 후련하다. 대전 라도무스 웨딩홀 제휴 스튜디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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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촬영이다보니 13시에 브리이에에 도착했다.
메이크업과 헤어에 대략 1시간 10분~20분 정도 소요되었고,
바로 풍경사진관으로 이동했다.
1. 브리이에(메이크업) : 대전 유성구 반석로 142번길 24
2. 풍경사진관(스튜디오촬영) : 대전 유성구 관용로 31번길 61
차량 이동으로 대략 20분 정도(17km) 소요된다.
2. 풍경사진관 드레스 셀렉
도착하자마자 정신이 없었다.
풍경사진관은 촬영 당일에 드레스를 셀렉한다.
다른 신부들과 겹치지 않아 원하는 드레스를 셀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바로 골라야하니 정신이 없었다. 풍경사진관이나 브리이에 SNS를 통해 미리 드레스를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드레스 3벌과 블랙 드레스 1벌로 총 4벌을 골랐다.
추가금이 없는 드레스 중에서는 도저히 눈에 들어오는게 없었다.
추가금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어쩌다보니 드레스별로 추가금 30만원에 블랙드레스 20만원까지
추가금이 왕창 붙었다.
3. 풍경사진관 촬영 배경 및 촬영 타임라인
드레스를 고르면서 어디서 찍을지 촬영 배경도 선택해야한다.
결혼 준비를 하다보면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는데, 새삼 또 한번 느꼈다. 짧은 시간동안 선택해야 하는 것들이 끊임없이 있었다.
일기예보상 흐린 날이었다. 날씨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촬영 당일, 날이 좋았고 망설임 없이 야외촬영을 선택했다.
야외에서 입을 수 있는 드레스는 어느정도 정해져있다.
그래서 드레스를 고르면서 야외 촬영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오후 3시 20분 : 첫번째 드레스
첫번째 야외용 드레스로 갈아입고, 촬영준비를 했다.
드레스라 불편했지만 헬퍼님과 브리이에 원장님이 다 해주신다.
처음 겪는 분위기에 휩쓸려 야외촬영 장소로 이동했다.
야외촬영 장소는 풍경사진관 근처 였다.
차량으로 2분도 걸리지 않은 곳이라 부담이 없었다.
야외(배경1) 스팟 2군데에서 촬영을 한다.
돌아오는 길에 풍경사진관 입구(배경2)에서 찍고,
곧바로 내부에 있는 계단(배경3)에서 촬영했다.
이렇게 순식간에 야외용 드레스로 3개의 배경에서 촬영했다.
오후 4시 20분 : 두번째 드레스
두번째 드레스는 오프숄더로 변형도 가능한 드레스였다.
말해주지 않으면 몰랐을텐데, 헬퍼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촬영하면서 다양하게 연출을 해주셨다.
날이 어둡지 않아 테라스(배경4)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테라스에서도 야외와 비슷하게 2개 스팟에서 촬영을 한다.
안으로 들어와 하얀배경(배경5)에 앉아서 촬영했다.
하얗고 아래로 촤르르 떨어지는 드레스 형태이다보니
톤다운된 깔끔한 정장과 어울렸다.
오후 5시 30분 : 세번째 드레스
드디어 세번째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4개 의상 중에 3번째 의상이라니,
끝을 향해가는 느낌에 다시 텐션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풍경사진관 2층 내부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창가(배경6)에 걸터앉고, 옆 벽에 기대서 서서 촬영한다.
그리고 옆 공간으로 이동하여 쇼파(배경7)에서 촬영했다.
오후 6시 25분 : 마지막 드레스
드디어 마지막인 블랙드레스이다.
캐쥬얼한 컨셉이다보니 한결 자유로웠다.
가지고 온 소품들은 블랙드레스에 활용이 가능하다.
오빠랑 함께 즐기는 취미활동용품과 커플운동화, 컨페티, 날짜풍선 등을 가져왔다.
컨페티는 풍경사진관에 준비되어있어 따로 사용하진 않았다.
마지막까지 재밌게 촬영을 마무리하고나니 어느새 7시였다.
**
평소에 사진을 잘 찍지않는 뚝딱이들인데,
작가님이 포즈와 시선처리를 다 알려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웨딩촬영 할 때 헬퍼님이나 메이크업 원장님, 작가님 등을 위한 간식 이야기를 많이들 하는데, 오후 촬영으로 시간이 길지 않아 그런지 간식을 먹을 시간이 없었다.
4. 웨딩촬영 아쉬웠던 점
촬영하면서 타임슬랩이나 동영상을 찍지 않았던게 아쉽다.
삼각대를 챙겨갔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미쳐 설치하지 못했다.
풍경사진관 스튜디오 웨딩사진 셀렉 후기
생각보다 빠른날에 웨딩사진 셀렉할 수 있었다.
무려 1,800장이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자연스레 촬영 당일이 떠올랐다.
신나게 이야기하면서 고르다보니 50장을 선택하는건 금방이었다. 하지만 50장 -> 30장 -> 20장으로 갈수록 어려웠다.
풍경사진관의 작가님의 도움을 받아 사진을 줄여나갔다.
기본이 20장이며, 1장씩 추가할때마다 추가금은 3만원이다.
대신 11장부터는 추가금은 1만원이며,
원본구매를 함께 할 경우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원본구매 30만원
- 10장 추가 + 원본구매 = 40만원
작가님이 잘 찍어주셔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제법있었고,
결국 원본사진을 구매하였다.
어떤 스튜디오는 추가금을 약간 강요(?)한다고 하는데,
풍경사진관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풍경사진관 작가님 덕분에 촬영도 재밌게 하고,
원본 결과물도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다.
웨딩촬영까지 하고 나니 후련하다. 이제 보정본만 기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