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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 미나리 샤브샤브 세종가족외식

imborang 2025. 1. 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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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


가족외식 할 때 샤브샤브 매장을 자주 방문하는데, 그 중 세종에서는 조치원에 있는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을 자주 방문했다. 최근에 또 다녀온 김에 포스팅을 해본다.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 네이버 플레이스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은 건물 전체를 이용하고 있으며, 식사할 수 있는 매장은 2층이다. 1층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매장 규모가 있는 만큼 손님이 많이 때문에 여유롭지 않다.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때에는 골목에도 주차를 할 수 있다.


장원갑칼국수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할 수 있다. 오픈시간 대에 맞춰서 방문하면 바로 앉을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늦으면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하는 것이 좋다.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

* 장원갑 칼국수는 5가지 코스 음식을 10000원에 드실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가제면 칼국수 전문 식당 입니다.

app.catchtable.co.kr


웬만하면 오픈시간에 방문하는 편이고, 그 이후에 가게될 때에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어두고 방문했다.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은 자가제면 칼국수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을 걸어두고 왔음에도 앞에 2-3팀 정도 있었다.




입구에는 대기하는 동안 맛볼 수 있게 옛날과자와 미숫가루,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식사 후에도 후식느낌으로 먹을 수 있지만, 매장으로는 가져갈 수 없다.  


🍜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 메뉴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에는 일반 샤브칼국수부터 차돌 미나리 쌈 샤브 칼국수, 활전복 차돌샤브 칼국수 세가지가 있으며 하얀, 얼큰, 마라 중에서 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통새우해물파전, 조치원 복숭아 비빔만두, 통새우 완당 등이 있고 차돌박이, 미나리, 등심, 버섯, 칼국수 등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차돌 미나리 쌈 샤브 칼국수와 통새우해물파전을 주문했다. 차돌 미나리 쌈 샤브 칼국수는 한우 차돌박이, 미나리부터 자가제면 칼국수 면과 겉절이 김치, 와사비가 나온다.


셀프코너에는 기본 반찬인 의성마늘김치와 와사비가 준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다. 셀프코너 옆에는 파전이 남을 경우 직접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종이박스와 봉투가 준비되어있디.

통새우해물파전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의 통새우해물파전이다. 통새우해물파전은 주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비주얼이다. 새우 등 해물이 푸짐하게 한가득 올라간다.


바삭힌 파전에 통새우가 올라간 비주얼이라 화려했다.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에서는 샤브샤브 속에 가득 들어있는 미나리를 차돌로 싸서 고소한 참기름에 찍어먹는다. 신선한 미나리라 특유의 향긋함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거기에 버섯까지 푸짐하게 들어있어 아직 칼국수와 볶음밥을 먹기 전인데도 배가 차오르고 있었다.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의 칼국수면은 자가제면이라 면의 부드럽다. 샤브샤브를 먹고 난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고 5분정도 끓이면되는데, 처음에는 7단으로 끓이다가 5분 정도 지나면 1-2단 으로 줄이면 된다고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면 자체는 약간 넙쩍하고 굵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매력이다.


칼국수를 조리하고 나면 들기름 깍두기 볶음밥을 요청하면 된다. 가져다주신 들기름 깍두기 볶음밥 재료를 다 넣어 볶아준다. 이렇게 들기름 깍두기 볶음밥까지 먹고나면 배가 가득 차게된다.


미숫가루와 옛날과자로 시작해서 샤브샤브부터 칼국수, 볶음밥까지 든든라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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